Tympanitis

중이염

청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는 중이염,
노블한방병원에서 소실된 청력을
회복시켜 드립니다.

TYMPANITIS

중이에 발생하는 염증, 중이염!

중이염은 고막과 가운데 귀(중이)에 염증이 발생하여 다양한 귀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중이는 고막에서 시작해 달팽이관에 이르는 공간으로, 평소에 공기로 채워져 있는데 중이강 내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고름이 흘러내리는 이루, 청력 장애, 귀의 통증, 어지러움, 두통 등의 증상들이 다양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빠른치료와 재발방지가 핵심입니다.

체질 개선 및 면역 기능을 강화하여 중이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을 막고
감염이 생겼을 경우 만성화 되지 않도록 치료 하고 재발을 방지합니다.

맞춤 한약 처방

개인의 체질에 맞는
맞춤 한약을 처방합니다.

정확한 체질분석

체질을 정확하게 분석하여
치료를 진행합니다.

근본적 원인파악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여
한자분의 고민을 개선합니다.

실력있는 의료진

풍부한 경험의 의료진이
치료를 진행합니다.

급성 중이염

고막 안쪽 中耳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처음 3주간을 급성중이염이라 하며
유 ㆍ소아에서 가장 흔하나, 모든 연령층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원인

감기, 아데노이드, 급성 전염병, 목욕이나 수영 후 귓속에 물이 들어간 경우 세균 감염 등으로
발생합니다.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비강 내 감염이 되고, 이관점막의 부종이 발생되면,
측두골의 점막으로 덮인 함기공간의 세균성 감염증이 발생되고 화농에 의한 염증물질이
중고실 뿐 아니라, 유양돌기의 함기동이나 측두골의 첨부에서도 형성됩니다.

증상

이통, 귀가 막힌 듯한 느낌, 고막발적, 발열, 삼출액, 난청 등이 있습니다. 1~2일 뒤에는 물
같은 귀고름이 나오기 시작하고 점차 끈적끈적한 고름으로 변합니다. 신체검사 소견은
고막의 발적, 유동성 감소가 특징적입니다. 때로는 중이강 내에 축농이 심하면 고막이
외측으로 부풀어 오르게 되는데, 이런 경우 머지않아 고막이 터지면서 통증은 소실되고
귀 밖으로 진물이 나오게 됩니다. 발적기, 삼출기, 화농기(발병후 2~3주),
융해기(발병후 3~4주), 흡수기, 합병증기 순서로 진행됩니다.

삼출성 중이염

장액성 중이염이라고도 하며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기 전후에 많이 앓게 되는 중이염입니다.

원인

이관이 오랜 기간 동안 막혀 있게 되면 중이강 내의 기압은 점점 떨어지고 중이강은
장액성 액체가 서서히 고입니다. 특히 소아연령층에서 흔하며 그 이유는 이관이 성인에 비하여
좁고 보다 수평에 위치를 취하며 상대적으로 짧기 때문입니다.

증상

발열이나 통증, 고막팽륜, 발적 등 염증의 증상 없이 고막 안에 물만 차 있는 경우입니다.
소아 난청의 가장 흔한 원인이기도 하며, 환자들은 귀가 먹먹하여 잘 들리지 않고 자기 말소리가
크게 울린다고 말합니다. 감기를 자주 앓는 소아에서 텔레비전 볼륨을 너무 크게 튼다든가
불러도 대답을 잘하지 않거나 학교에서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지 못해 성적이 떨어지게 되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 중이염

3개월 이상 중이염으로 중이 및 유양봉소 내의 지속적인 만성 염증상태로,
진주종성과 비진주종성(만성화농성)으로 분류합니다.

원인

보통 반복된 급성 중이염의 결과로 발병하게 됩니다. 드물게는 외상의 후유증이나 다른 질환에
병발하기도 하며, 만성화 되는 요인에는 원인균(성홍열, 홍역, 디프테리아, 인플루엔자,
대장균 등)의 독성이 강한 것, 선천적·유아기의 중이감염으로 함기봉소 발육이 억제된 것,
전신저항력이 감퇴되는 것 등이 있습니다.

증상

흔히 고막의 천공이 관찰됩니다. 급성중이염을 앓고 난 후 뚫어진 고막이 아물지 않고 더욱
진행되어 생기기도 하고 대부분은 삼출성 중이염이 적절히 치료되지 않아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이염이 만성이 되면 귀고름이 나오고, 귀가 들리지 않으며, 고막에 구멍이 뚫리는
세 가지 중요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성 중이염의 합병증

혀 반측의 미각장애와, 편측 말초성 신경마비로 한쪽 입이 마비되어 표정이 찌그러지며
눈을 못 감는 증상이 나타나는 안면신경 마비와 이개가 앞으로 돌출되어 보이고, 이루가
지속적이고 다량으로 유출되는 유양돌기염과 5세 이하에서 인플루엔자B 혈행성 감염에
의해 발생한 화농성 뇌막염, 귀머거리나 난청, 심한 어지러움을 일으키기도 하며, 뇌로 퍼져
뇌막염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있는 내이염이 있습니다.

진주종 중이염

만성 중이염이 있을 경우 중이 내에 발생되는 회백색 광택을 가진
종양성 물질로 진주같은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증상

진주종 그 자체가 주위 골벽에 주는 압박으로 골의 파괴·궤양·괴저를 일으키고,
골파괴 방향이 안면신경·내이·두개내로 진행된다. 고막천공 및 귀고름이 잘 멈추지
않고 냄새가 납니다. 예후가 좋지 않은 편입니다.

중이염 검사방법

이경검사

밝은 조명과 확대경으로
외이도와 고막 관찰

음차검사

공기전도음과 골전도음
비교해 난청 여부 확인

이관통기법

이관을 직접 자극하여
고인 농과 분비물 제거

중이염, 음식으로 관리하자

중이염은 비염, 축농증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코질환 관리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단백질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여 면역기능을 증강 시켜야합니다.

우엉씨탕즙

검은콩

산수유

오메가-3, 오메가-6

중이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은 비염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비염을
미리 치료해주어야 합니다.

만성적으로 고막에 천공이 있는 경우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편도염, 아데노이드 질환이 있으면 조기에
치료해야 합니다.

아기의 경우 수유시 바닥에 누워 먹이지 않고
앉아서 비스듬히 먹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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